어제에 이어 Folium으로 파이썬 연습하기
이번에는 공공데이터포털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하는 2020년도 로드킬 정보를 다운받아 공부했다.
로드킬 데이터를 어떻게 사용할까 하다가 지도상에 표시하여 어느 지역에 집중되어 있는지
시각화하고자 하였다.
먼저 로드킬정보가 들어있는 csv파일을 불러왔다. 총 135개의 행과 13개의 열로 구성되어 있다.
지도상에 로드킬 정보를 표시하고자 한다면 위도와 경도 말고는 딱히 사용할 일이 없다.
나는 위도와 경도 외에 지도에서 발생건수를 표시하고자 발생건수 컬럼을 남겨두었다.
drop함수를 사용하여 발생건수, 위도, 경도를 제외한 나머지 열을 모두 drop시켰다.
(axis=1은 열을 나타냄. 행을 지우고자 할때는 axis=0을 지정하면 된다.)
다음은 바탕이 될 우리나라 지도를 folium으로 가져왔다. 저번에 한번 연습했듯이 location부분에는 위도와 경도를
적어야하는데, 이번에는 우리나라 전체의 통계에 대한 데이터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중심(?)인 김천의 좌표를 가져와
지도를 불러왔다. 지도를 멀리서 크게 보기 위해 zoom_start는 적당히 작은 값으로 넣었다.
다음은 데이터의 모든 위경도 값을 가져오기 위해 for반복문을 사용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1) 범위는 roadkill 데이터의 모든 값을 번호화하여 가져왔다.
roadkill의 행 값이 135개이기 때문에 len(roadkill)을 하면 135의 숫자를 가져온다. range(135)를 하면 0부터 차례대로
순서를 가져오기 때문에 모든 행의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다.
latitude (위도) 값에는 roadkill['위도'][i]를 넣어서 '위도'열의 0번쨰 인덱스부터 차례대로 불러왔으며
longitude (경도) 값에는 마찬가지로 '경도'열의 0번째 인덱스부터 위도와 같이 불러왔다.
마지막으로 name 변수에는 처음에 말한대로 지도상에 발생건수를 표시하기 위해서 발생건수를 불러왔다.
2) 이제 위에 만들어두었던 killmap의 지도 위에 마커를 표시하기 위해 marker 변수를 사용해 마커를 만들었다.
[latitude, longitude]를 이용해 마커를 표시할 위경도 값을 불러왔다.
3) popup을 사용해 마커에 설명을 추가할 수 있다. name변수를 만들어서 발생건수를 넣고자 하였는데
발생건수가 들어가지않아 씨름하던 중 str값으로 바꿔봤는데 들어갔다. 정수형은 들어가지 않는것 같다.
표시한 마커를 확인할 수 있다. 2020년의 로드킬은 주로 충청도쪽에 집중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식으로 popup을 사용해 마커에 인덱스를 추가할 수 있다.
글을 쓰는데 아직 부족한 점이 너무 많다. 체계를 갖추지 않고 막쓰기 때문에 읽는 사람 입장에서는 어지러울 수 있겠다.
계속 글을 써나가면서 감을 찾아야겠다..! 부족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아닐까하는 걱정도 앞서지만
점점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남기고자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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