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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13

[수영] 10월 19일 아침수영 부산에서 친구와 아침수영을 하고 왔습니다. 거의 한 5년 만에 모교의 수영장에서 수영을 했습니다.비슷한 실력의 친구와 같이 오랜만에 수영을 하니 운동도 잘되고 기분도 좋게 하고 왔네요.아마도, 워치를 사고 가장 긴 수영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학교에서 하니 더 재밌었습니다. 50m씩 5번 워밍업하고, 100, 150, 200, 250, 300으로 거리를 올렸습니다. 최대한 100m 페이스를 1분 45초로 유지하려고 했습니다.300m까지 하고, 200, 100, 50으로 다시 줄이는데 1분 40초로 맞추면서 거리를 줄였습니다. 역시 후반으로 갈수록 호흡에서 자세가 무너지는게 느껴졌습니다. 2024. 10. 20.
[수영] 9월 3일 아침수영 오늘은 자유형 100 IM 100 으로 간단하게 몸풀기하고 발차기 한뒤에 IM이랑 자유형 기록을 재보았습니다. IM은 70~80%로 1분 27초로 끊었는데, 자유형은 36초, 38초가 나오네요.. 물 속에서 스타트해서 그런건지 힘이 빠진건지 충격입니다. 그나저나 평영 왜이렇게 기록이 단축 안될까요 2024. 9. 3.
[수영] 8월 10일 오후수영 이번주 평일에 수영을 쉬어가는 관계로 주말에 자유수영을 나왔습니다.요새 수영을 배우기 시작한 수린이를 데리고 수영장에 갔습니다. 40분 정도는 초급 레인에서 수영을 알려주고 나머지는 짬짬이 자유형을 돌았는데, 왜 다른 수영장에 가면 물이 잘 잡히는 것 같을까요. 쭉쭉 나갔습니다. 2024. 8. 12.
[수영] 7월 29일 아침수영 이번주는 1번으로 오시는 분이 여름휴가를 가셔서~ 제가 1번 서기로 했습니다.고로,, 개근을 해야한다는 의미 오늘은 300미터 자유형 워밍업 뒤에 각 영법 발차기 50미터씩 돌았습니다.100미터씩 하다가 50미터로 줄이고, 나머지 50미터는 발차기 없이 팔 스트로크만 연습했는데, 역시 상체가 움직여야 운동하는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접자, 배자, 평자로 마무리하고 나왔습니다 2024.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