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12월 10일 아침수영

한 달여 만에 아침수영을 다녀왔습니다.

인생에서 최고로 바쁜 한 달을 보내느라 수영을 못가버렸습니다.

회사에서 거의 매일 9~11시에 퇴근하고 집에 오니 녹초가 되어버려 아침잠을 조금 늘렸습니다.

 

오랜만에 수영가서 최대한 많이 돌았습니다. 가자마자 자유형 300m, 배영 100m, 평영 50m를 돌고,

발차기 각 100m씩해서 850m, 그리고 im100과 자유형 50m 대시로 마무리했습니다.

오랜만에 하니깐 개운하고 좋네요. 이제 바쁜 건 얼추 끝났으니 다시 꾸준히 다녀보려고합니다.

 

올해 목표인 1000m 1분 40초 페이스 계속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