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시 러닝을 시작했습니다. 군대에 있을때와 학교 다닐때 잠깐잠깐 뛰는 것을 좋아했는데, 취업준비와 일에 치여 뛰지 못하다가 최근에 러닝화를 선물받으면서 또 재미를 붙였습니다.
집앞에 있는 천을 한바뀌 쭉 뛰고 오면 딱 5km가 되는데, 경사가 없고 반듯한 코스라 뛰기에 참 좋습니다.
체력이 많이 부족해진 탓인지 뒤로 갈수록 속도도 느려지고 뒷심이 부족하지만..
다시 꾸준히 뛰어서 430 페이스를 목표로 뛰어보려고 합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어서 얼마나 갈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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