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친구와 아침수영을 하고 왔습니다. 거의 한 5년 만에 모교의 수영장에서 수영을 했습니다.
비슷한 실력의 친구와 같이 오랜만에 수영을 하니 운동도 잘되고 기분도 좋게 하고 왔네요.
아마도, 워치를 사고 가장 긴 수영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학교에서 하니 더 재밌었습니다.
50m씩 5번 워밍업하고, 100, 150, 200, 250, 300으로 거리를 올렸습니다. 최대한 100m 페이스를 1분 45초로 유지하려고 했습니다.
300m까지 하고, 200, 100, 50으로 다시 줄이는데 1분 40초로 맞추면서 거리를 줄였습니다. 역시 후반으로 갈수록 호흡에서 자세가 무너지는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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